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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나 어제 읽었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201305-16)

토리노 성당에 있는 성의를 과학적 접근을 통하여 내린 결론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저자는 망각 하는 듯 하다.

 

성의가 보여준 내용을 예수라를 인물을 대입하여 그대로 적용하였다.

 

머리에 난 상처를 가시관에 의한 상처라 하고

손과 발에 난 상처를 십자가에 못 박힌힌 상처

옆구리에 난 상처들...

 

이모든 정황을 예수라 단정하고 분석을 한다.

 

성의에 있는 예수는 죽은 시체가 아니라 죽어가는 살아 있는 상태라는 것을...

 

그리고 자신의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성경 인용을 통한 합리화를 한다.

 

중세 십자군 원정을 거론하며 성의가 어떻게 현재까지 있게 되었는가 또한 기술 한다.

 

우리교회 목사님께서 하신 설교 말씀 중에 하나님이 행하신 유물 또는 유적을 모두 숨기신 이유는 뭔줄 아냐고 질문 하신 적이 있다.

이유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이용함을 막기 위해 하나님 보다 유물, 유적에 목적 우상되어 이익을 챙길걸 알고 모두 다 숨기셨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확실해 졌다.

 

그리고 하나님은 멋진 분이란 걸 고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