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아빠 2013. 1. 15. 10:44

혜민스는 이세상에는 준비된 자는 없다고 말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준비된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고 말한다.

 

난 정 반대다.

이 세상은 준비된 자만이 역사를 움직일 수 있다.

실패를 계속하다 보면 자존 감이 무너져 회복 되기 너무 어려워 진다.

하지만 자신의 환경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준비된 자의 편에 설 수 있다.

 

오직 하나님의 영이 하신다면...

 

종으로 팔려가 총리가 된 요셉 처럼...

살인하고 광야로 도망가 출애굽을 이끈 모세 처럼...

양 만 치던 목자가 왕이 된 다윗처럼...